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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에 미국 징집연령 청년들이 말그대로 경제대공황 정통으로 쳐맞으면서 미국역사상 가장 강한 정신력으로 자란세대인데도 전후 귀환해서 PTSD 걸린 모습보면 진짜 전쟁은 너무끔찍함

유진 슬래지 저장면 퍼시픽 처음 봣을땐 아 괴로울수도 있겠다 생각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트라우마 이런걸 알게되면서 다르게 보게됬다

전후의 군인들중 대부분이 애완동물을 키운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전투때의 살생에 대한 기억을 잠시 잊게 해준답니다 영상 마지막 비둘기 사냥 나섯던 유진이 못하겠다며 우는정면을 보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맘이 찡했네요

전쟁에서 돌아온후에 유진은 사냥을 통하여 다른 생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일체 그만두었답니다. 사실 PTSD때문에 아버지는 유진의 참전을 극구 말렸던거죠. 몸도 좋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나빠질까봐... 부언하면 대학교 관련 인터뷰의 저 여성의 질문이 좀 생뚱맞지만 저건 대학교 등록시에 학비감면등의 혜택이나 수업과 관련한 학점 인정을 도와주려는 인터뷰로서 하자는 없는 질의입니다. 뭐 영화감독의 의도는 현실과 전쟁의 괴리를 보여주려는 사례지만요.

군대가서 전쟁 치루고 왔는데 회계 저널리즘 ㅋㅋㅋㅋㅋ

피같은 세금으로 중국인들 퍼주지말고 한국전쟁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참전용사들 노후나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네

하지만 정치인은 본인 포함, 지 아들도 군대 다 빼죠? ㅋㅋ 휴전국가에서 최소 미필은 대통령 못 하게 해야하는 것 아님?

생각해보면 저 여자도 나름 도와주려고 규정대로 물어본건데 약간의 불친절과 유진의 PTSD가 엮여 저렇게된듯..

‘그때는 그랬지’ 지금은 견딜만 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을 표현하는 문구 같습니다

유진 초이

이거 그건데 밴드오브 브라더스 오프닝 뒤에는 퍼시픽

더 퍼시픽 아닌가?

저 여자 질문 장면은 다시봐도 존나 개띨빡한 질문이야 전쟁터 갔다온 사람에게 회계기술 ㅇㅈㄹ 하면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듯

접수관은 전쟁이 무슨 보이스카웃인줄 아나?

유럽전선으로 갔으면 저정도로 ptsd에 시달리지는 않았을텐데

저거 상황이 학교 측에서 학점같은 면에서 더 도와주려고 하는데 해당하는게 없어서 유진이 간거라는데

몇몇 분들은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나온 분들같은데

전쟁 일으키자는 놈들 좀 보고 배우거라

3:04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사람한테 말하는 뽄새보소

전쟁영웅이 "난 영웅이 아니야 영웅들과 함께했을 뿐이지" 란게 진짜 명언이었는데

살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죽이고 뺐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죽이는 전쟁 뭐가 좋아

너무 신문하듯 물어보니.. 내가 일본군과 싸운 그건 뭔가 너무 무능한 인간처럼 느껴지게 만든듯.. 평범한 사람끼리는 별개 아니어도.. 매일밤 마다 매순간마다 ptsd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잔인할수 있는 상황과 대화임.

전쟁참전했던 군인한테 대학에서 계속 배울만한거 배웠냐고 묻네 과몰입이긴한데 개빡

밴드오브브라더스는 그나마 강했던 공수부대 군인들이 고통받는걸 보여줬다면 퍼시픽은 평범한 병사가 미치는걸 보여준듯

새를 도저히 쏠수 없었던 유진 슬레지는 결국 다시 공부를 해서 새를 쏘는 대신에 조류학자가 되어 박사학위도 따고 몇십년간 교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3:20 여자 생각 어머 저 상남자...유진

개인적으로 더 퍼시픽에서 마음 아팠던 장면은 유진이 복귀하고 자면서 PTSD로 인해 악몽을 꾸고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 아버지랑 같이 사냥나가서 고통받는 유진 유진이 전역후 아무것도 안하고 어머니가 뭐라하는데 아버지께서 감싸주는 장면 3가지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쓸데없는 지식 면접관 여배우 이름 "애들레이드 클레먼스" 입니다..ㅎㅎ

참전용사들과 학교에서 수업받는자와는 비교하면안되면 참전용사분들은 빗발치는총성에서 싸워야햇고 수업받고있을때 그들은 훈련을해야햇고 수업이끝나고 쉬는시간이면되면 서로 취미활동을하고 참전용사들은 참호속에서 어재함께 대화를나눈전우가 없다면 그빈자리를누가채우고 자신도 먼저간 전우처럼 될것같아서 불안속에서 총기 화기정비 및 언재다시 전투로뛰어 나가야할지 늘긴장의연속이엿죠 수업으로 이나 공부로 모든걸 바꿀수있다면 참전용사분들은 이미 여러번 역사를바꾸었고 후세모든분들위해서 그들이희생하엿고 서로 지키고자 한의지가 있엇기에 현제의 사회를만들어냇고 현재의나라를만들어냇고 자유와 평화를되찾을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참전용사분들을 잊지말아야하고 전세계 어떤군인일지라도 마땅한 대우를받아야합니다

레알 지금 우리가 당연하나고 생각하는 평화도 이런분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온거다 지금껏 당연한권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한번은 봐야한다 전쟁이 안일어날 보장이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참전용사들 전부 팔다리 하나씩 없는 상이군인돼서 길거리에서 구걸하게 만듦 ㅋ 지금도 마찬가지 ㅋ 애국심 개나줍시다 제발

''일본군 죽이는 거요'' ''제가 제일 잘했죠''

나도 북한 개싫거든? 근데 북한이랑 전쟁해야된다고 하는 틀딹들 봐라 다 참전해본적도 없는 븅신들뿐이다... 최대한 피해야 되는건 맞음

우리나라 6.25참전군인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게 더 마음이 찢어진다

유진을 보면 참 슬프고 안타깝다

돈으로라도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그것이 맞다

더 퍼시픽의 주인공 중 한명이었던 유진 슬레지는 후에 2001년 죽는 그 날까지 PTSD로 고생햇다고 합나다. 그만큼 태평양 전쟁의 참혹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군인은 국가를위해서 싸우고 전우를위해 목숨을 건다 ! !

Krieg macht Männer unsinn.

근데 유진 아빠 발음 고증 개지린다 옛날 1890년대생 미국인들 약간 영국식 느낌 나는 발음 쓰는 거 표현 잘 해놨네

밴드에서도 유진이라고 위생병나와서 같은드라마인줄 알았네

더 퍼시픽 마지막 장면이 진짜 슬픈게 아부지는 1차 대전을 겪은 군인들이 멘탈적으로 상처 입은걸 본 사람이라 유진이 입대 하는걸 원치 않았었음 그렇지만 그 당시 자원해서 입대 안함 남자 취급도 못받는걸 알았던 유진이라 심장쪽에 문제가 있던걸 알아도 결국 재검사 합격후 태평양 전선에 해병으로 입대이후 종전되서 저 꼴 난거임 유진의 아버지는 가슴이 찢어질거임

2:12

3:04 이게 왜 물어본겨?????????????

여성분들도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더 퍼시픽 봐야합니다. 군인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죽고다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개고생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왜우리는 군인이란사실을 숨겨야하고 부끄러워해야하는가. 왜 군복학하면 어울리지못하고 떳떳하지못하고 푸대접을받아야 하는가. 신념과뿌리부터 뒤틀렸다고생각한다. 이런나라에서 당장눈앞에보이는 개푸대접같은현실에서 젊은이들이 무엇을가지고 어떤 동기를가지고 용기를 내겠는가. 현실도그러하다. 청년들이 힘내고 발전할 기회마저 빼앗아고 시스템자체가 돈. 집안. 권력없으면 쉽게 날개를 피질못하도록 한다. 나라는 변하지않았다고본다. 겉은바뀌어도 조선을 Squeeze 라고한다. 쥐어짠다고 지금도 그러하다 월 200도안되는 돈으로 청년들 쥐어짜지고있다. 지금 우리는대체 무엇을보고 무엇을위해 나아가야하는지 돌파구가 보이지않는다. 나라도3면이막혀있어 정말 '고인물' 그 자체라고본다. 윗대가리들은 우리능력을 죽이고 날개를 자르고 개미가 되어가게끔 만들고있다. 반짝이고 치장하고 티비. 놀이에 눈이가게끔 정신을 돌려놨다. 지금 이현실자체는 뜯어고쳐야한다. 우리는 점차병들고있다

하 밴드오브브라더스, 더 피시픽 정말 명작....

놀러가다 뒤진애들5억 국가위해희생한분들은 월5만원~~~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아니라 'Pacific'입니다..

그렇게 그는 말뚝을 박고 625에 끌려가게 된다